각종 금융 사고와 부당업무 취급등을 거래발생 즉시 검증, 사전에 예방할 수있는 상시감사시스팀이 개발됐다.
중소기업은행은21일 중소기업은행 전산정보부팀이 일선영업점의 거래내용을 전산센터의 DB연결을 통해 자동출력.검증하는 시스팀을 개발, 20일부터 가동 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시스팀은 종전의 사후감사방식에서 벗어나 사고및 부당업무 취급 등을 사전 검증할 수 있는 선진기법으로 미리 금융사고 취약 업무전반을 DB에 축적 , 영업점 거래의 정당성 여부를 10분이내에 대조, 검증할 수 있다.
기은은이번 시스팀개발로 금융거래시 취소및 정정거래, 무통장출금거래, 고액입출금 거래, 실명변경 거래내역등에 대한 부당거래내용을 즉시 검증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