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 금융전산개발 용역 자회사 설립

광은경영연구소 설립 광주 은행이 국내 처음 금융시스팀의 다운사이징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 으로 전산개발 용역업무 등을 별도로 사업화할 "광은경영경제연구소"를 이달 30일 설립한다. 광주은행은 이날 분산처리기술을 이용해 자사은행을 다운사이징한데 이어 이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전산 시스팀의 다운사이징을 컨설팅에서 소프트웨어개발까지 담당할 광주은행경영경제연구소개소식을 갖는다.

광은경영경제연구소는초기자본금 10억원으로 설립되며 초대소장으로 자금부 부장인 홍명재부장이 내정됐고 광주은행의 전산요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연구소는 전산용역사업외에 경제지표 조사와 및 지역경제 연구 등을 담당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