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소프트웨어(대표 이장규)가 국내에 서식하는 새들의 활동모습을 CD-롬에 담은 "한국의 새"를 개발, 다음달부터 시판한다.
경희대생물학과 윤무부교수의 자료를 토대로 금성소프트웨어가 93년10월 부 터 개발을 시작한 이 제품은 사진은 물론 비디오.오디오데이터를 이용해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총2백41종)의 생태.특징등에 관한 정보를 담고있다지역. 계절.환경.종류별 등 생물학적인 분류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를 쉽게 검색해볼 수 있다.
특히아이콘을 이용해 화면에서 마우스로 선택해 누르기만하면 새의 모습과함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금성은"한국의 새" 한글판을 6월중에 시판할 예정이며 영문 및 일어판을 제작해 수출도 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