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일링(대표 조평호)의 광파일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9월 모기업인 한국기업전산원에서 분리 별도 법인으로 광파일 사업을 시작한 한국파일링은 지난 4월까지 자체 개발한 광파일시스팀인 "이미지탑" 을 총 30개기업에 판매한 것으로 자체 집계했다.
특히한국파일링은 다른 경쟁업체들이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 시장을 공략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전체 사이트 중에서 문체부를 제외한 나머지 29개 사이 트가 민간 기업 및 부설 연구소로 나타났다.
한국파일링은전국에 20개정도의 대리점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전국 단위의 채널 영업을 시작해 올 연말까지 누적 설치기준 1백 사이트를 목표로 잡아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