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력부, 수퍼컴개발 지원

미국 동력부는 크레이 리서치사 등 17개 미국 업체들에게 차세대 수퍼컴퓨터 개발사업비로 2천5백2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지원금은 현재 벡터 수퍼컴퓨터와 호환성을 가지게 되는 초병렬처리 수퍼 컴퓨터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력부는산하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와 크 레이 리서치 및 싱킹 머신사 등이 주도하게 될 이번 수퍼컴퓨터 개발 사업은 냉전시대에 국립연구소들이 개발해온 방산기술이 산업기술로 전환 되는 사례 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