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원효전자상가가 상가 이미지 제고를 중심으로한 PC 매장 활성화 방안 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다.
원효전자상가상우회는 최근 원효상가가 용산내 6개 전자상가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매기가 떨어져왔다고 판단하고 이달내에 옥외광고탑및 공동 AS센터를 설치, 대고객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상가관계자들은 지하 1층에 20여평 규모로 마련될 공동AS센터가 이제까지 조립PC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돼온 AS문제를 해소시켜 고객 흡수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