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알토스 주기판 사업 강화

상록알토스(대표 조재홍)가 펜티엄주기판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상록알토스는그동안 486주기판사업에 주력했으나 올하반기부터는 펜티엄 PC의 수요가 점차 늘 것으로 보고 대만에서 펜티엄주기판을 OEM공급 받아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상록알토스가 공급할 펜티엄주기판은 PCI 로컬버스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인텔의 586칩세트인 "머큐리"를 장착하고 있다.

이제품은 AMI사의 BIOS를 채택하고 있으며 72핀짜리와 30핀짜리 메모리소킷 을 장착,최대 1백92메가 DRAM까지 확장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