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미디어 비디오오버레이 개발

서두 미디어(대표 유영욱)가 TV튜너를 내장한 비디오오버레이보드를 새로 개발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서두미디어가 새로 개발한 "비디오 드림-MTVcine"는 8비트 4:2:2 YUV영상(1 천8백80만색상) 을 지원, 자연색상을 구현하였으며 S-비디오입력을 기본으로제공한다. 또한 필터링 기술을 사용, 동화상 시청시 발생하는 화면 찌그러짐 현상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화면노이즈를 완벽하게 제거, 깨끗한 동화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하드웨어압축기술을 사용, 1백60×1백20화면을 초당 30프레임까지 저장 할 수 있고 3백20×1백20으로 화면 크기를 확대하더라도 화질의 저하없이 초당 30프레임의 동화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이제품은DOS.윈도즈를 지원하며 MCI및 "비디오 포 윈도즈"용 드라이버를 제공하며 특히 동화상을 AVI파일로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동화상 저장및 편 집용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한다.

특히VGA카드의 피처 커넥터와 연결시에 발생하는 화면떨림등의 문제를 근본 적으로 해결하는 SAFC를 채용, 거의 모든 VGA보드의 화면모드에서 안정된 영상을 제공한다.

이제품은이밖에도 한 화면에서 여러방송의 채널을 동시에 채널을 선택할 수있는 채널브라우즈기능을 비롯 수퍼 캡션.램상주프로그램등의 기능을 제공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