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켈(대표 최석한)이 컬러TV의 모델을 다양화하는 등 컬러TV사업을 강화 하고 있다.
1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인켈은 29인치급 자체모델(모델명 ICT-2900) 1개 제품과 29인치, 25인치, 20인치급 OEM 3개모델 이외에 이달말께 29인치급 보급형 자체모델의 개발도 완료, 다음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켈이이달말 시판에 나설 29인치제품(모델명 ICT-2940)은 무정전기, 난반사 평면사각브라운관을 채용하고 다양한 외부단자와 S-VHS신호입력시 수평해 상도가 8백개에 이르는 제품으로 기존 자체모델에서 돌비프로로직서라운드기능을 제거하고 스피커출력을 낮춰 가격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인켈은이와함께 25인치급 자체모델의 개발에도 착수, 오는 연말부터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인켈은 올 연말까지 29인치급 3개모델과 25인치 2개모델,20인치 1개모델 25인치 컬러모니터TV 1개모델등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