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에 히말리아 시리즈 공급

한국 컴퓨터(대표 한홍섭)가 한국증권전산에 탠덤의 논스톱시스팀인 히말라야시리즈 를 공급한다.

17일한국 컴퓨터와 증권전산은 증권전산과 증권사들을 온라인으로 연결, 투자정보를 교환하는 신공동온라인시스팀부문의 컴퓨터시스팀을 한국 컴퓨터에 서 공급한다는 내용의 기본합의서를 교환했다.

이사업에는 병렬처리컴퓨터인 히말라야K1000기종 26대와 K1000기종 6대외에 각종 주변기기를 포함 2백억원규모가 소요된다.

한국컴퓨터는지난3월 한국증권전산 및 증권거래소가 시스템공학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신공동 온라인시스팀공급업체선정작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합의서교환으로 공급하게될 K10000 히말라야컴퓨터는 프로세서를 2개에 서 최대 4천80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병렬처리컴퓨터로 RISC칩인 R4400을 탑재하고 시스팀장애발생 방지기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