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포트확장 보드 발표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는 유닉스 환경에서 작동하는 인텔리전트 멀티 시 리얼 통신 보드와 터미널 서버 업그레이드 킷을 새로 개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스템 베이스가 새로 개발한 인텔리전트 멀티 시리얼 통신 보드인 "스마트- X" 는 최대 32대의 비동기식 터미널을 점대점(Point To Point) 시리얼 통신 방식으로 유닉스 환경의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수의사용자가 동시에 호스트 컴퓨터를 이용할수 있게 해준다.

이제품은인텔 80286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5백12K바이트 듀얼 포트 메모리를장착 기존 더미형 터미널 제품보다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게 특징이다.

"스마트-X"보드는외부 패널 증설에 의해 8포트 단위로 32포트까지 확장할수있도록 되어 있어 이 보드 4장을 장착할 경우 PC 1대에서 최대 1백28포트 까지 사용할수 있다.

시스템베이스가이제품과 함께 개발한 "멀티-TCP 터미널 서버 업그레이드 킷 은 최대 32대의 비동기식 터미널을 점대점 방식으로 TCP/IP LAN 환경의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시켜 주기때문에 다수의 사용자가 일일이 LAN카드 없이도다수의 호스트 컴퓨터를 공유할수 있다.

사용자는이 제품의 모든 기능을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운용할수 있기 때문에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