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가정용 팩스개발

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이 기록지 자동절단과 기록지 말림방지기능 등을 채용 한 40만원대 다기능 가정용팩스 2개기종(모델명DF-1070/1071)을 개발, 이달 말께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제품은 수신 기록지의 자동 전달(DF-1070)로 기존 가정용팩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록지 말림방지기능을 갖춤으로써 수신용지를 쉽게 사용및 보관할 수 있다.

또상대방 팩스의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원고를 송수신하는 자동송수신 기능 과 수신자만 지정하면 자동으로 커버페이지가 수신측으로 보내지는 자동커버 페이지기능 등 여러가지 고급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1백98개로 국내 최다의 스피드 다이얼기능, 등록된 송신처 이외의원고는 수신을 거부함 으로써 원하지 않는 팩스 공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기능 자동응답기접속기능,원격조정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