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상품 이미지제고를 위한 고유상표개발 지원이 본격화된다.
22일 특허청은 우리나라 수출품의 자기상표부착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으나 중소기업 및 경공업분야의 자기상표부착 비율이 아직도 낮아 기업의 고유상표 개발사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특허청은 기업의 상표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특허청 심사관 의 기업체 방문교육을 비롯, 기업체 상표담당자의 특허청 초청교육, 국제 특허연수원의 기업체 관계자 연수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자기상표 부착비율은 선박. 컨테이너 각 1백%를 비롯,화학제품(74.7%), 중전기기(73.7%), 일반기계 (65.7%), 자동 차(55.8%)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