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시스 서비이달부터 공급

윌시스(대표 유현철)는 미통신 서버 전문업체인 자일 로직사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이회사의 각종 서버를 이달부터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23 일 밝혔다.

윌시스가공급할 통신 서버인 "어넥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시리즈는 통신 서버.프린터 서버.터미널 서버등 6개 기종이며, 8포트에서 최대 64포트까지 확장해 터미널 또는 프린터 등과 연결할 수 있다.

특히각종 터미널이나 프린터를 물리적으로 제어할수 있어 논리적으로만 제어할 수 있던 종전 제품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

이제품은 또 하나의 포트 모드를 다중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하나의 포트에 여러 개의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원거리 접속.라우팅 기능 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