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이프제작사인 CIC와 영성프로덕션은 유통망 재정비를 위해 새 작품 출 시를 7월초순까지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27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품 위탁판매원을 영유통에서 새한 미디어로 변경한 CIC는 새한미디어가 유통조직을 정비할 수 있도록 제품출시를 다음달 중순이후로 늦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CIC에이어 새한미디어와 막바지 위탁판매협상을 벌이고 있는 영성 프로덕션 도 "취권 2" 등 새 제품 출시일을 일단 중순으로 순연할 방침이다.
새한미디어는이와관련, 최근 영업사원을 모집했으며 마키팅전략 수립 등 준비작업을 거쳐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본격 영업에 나설 계획인데 전체 영업 인력규모는 1백8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