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대표 이찬경)는 미 뉴젠사로부터 1천2백DPI급의 고급형 레이저프린터 (모델명 Imager Plus 12.사진)를 수입, 이번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삼테크는최근 전자출판(DTP), CAD등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급형 레이저 빔프린터의 수요가 일어나고있다고 판단, 주로 전문가와 그래픽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제품은 1천2백DPI의 고해상도에다 IET기능을 지녀 음영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아도브사의 포스트스크립트 언어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IBM호환기 종은 물론 매킨토시와 워크스테이션까지 동시에 지원가능하다.
또한이제품은 플러그앤 플레이 기능이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TCP/IP, 노벨넷웨어 3.11등 어떤 프로토콜에도 사용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당 가격은 8백70만원(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