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임금타결

아남전자(대표 김주연)는 지난 28일 오후 인천 부평공장 본사에서 노사 대표 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협의회를 열고 올해 임금을 평균 13.9% 인상키로 합의했다. 아남 전자 노사는 또 이날 협의회에서 별도 하기휴가비로 10만원을 지급하고 중고생 자녀에 대한 학자금지원과 명절때 선물추가지급 등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