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가 최근 통화시간을 표시해 주는 무선전화기 모델명ACP-2600 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개발된 제품은 사용시간을 본체 다이얼이 1분 단위로 깜빡 거려 알려주기 때문에 통화시간을 알 수 있어 국제전화나 시외통화시 전화요금을 절약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내선통화를 하는 동안에 외부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착신램프 및 벨소리 가 들려 외부와 통화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전화기 기능 이용때 표시 램프 창에 모든 작동상태를 알 수 있게 하는 등 편리성을 강화했다. 권장소비자가격17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