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재)이 프랑스 마트라 데이터비전사와 CAD소프트 웨어의 공급계약을 체결,이 부문사업을 강화한다.
대우정보시스템은프랑스 마트라 데이터비전사의 CAD소프트웨어인 유클리드 의 국내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제까지 그룹계열사위주로 CAD 시스템을 공급해온데서 탈피, 일반기업등을 대상으로 한 CAD영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 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 시스템은 유클리드의 판매를 전담할 영업조직과 함께 본사에 기술지원팀을 구성, 본격적인 캐드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순회 기술세미 나, 교육 등 고객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이이달말부터 본격시판에 나설 "유클리드" 는 프랑스의 고속 전철인 TGV의 부품설계에 이용한 것을 비롯해 히타치.샤프. 포크스바겐.제너럴다이내믹스 등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 기계설계분야에서 강점을 갖고있다. 어댑티브 모델링.포토리얼리스틱 렌더링.모티브 인터 페이스 등을 제공 하며 컨커런트 엔지니어링의 환경도 지원한다.
대우정보시스템은유클리드가 항공.자동차.전자.기계.플랜트 및 방위산업 분야에 강점을 가질 것으로 보고 이 부문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