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업체 13개사가 오는 9월 열리는 홍콩시계전시회에 참가한다.
홍콩시계전시회참가신청을 받고 있는 시계공업협동조합(대표 김영호) 은 현재까지 로만손 시계 카미노시계 동하사 등 13개 중소시계 전문 업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각각 1~3개의 전시부스를 배정받아 각사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업체들은 전시회를 통해 중동 유럽등지의 바이어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