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국내공급원인 엘렉스컴퓨터와 전국 80여개 매킨토시 대리점들이 SW불법복제방지 캠페인에 나선다.
엘렉스컴퓨터와매킨토시대리점연합회는 14일 오후 서울 엘렉스 컴퓨터 본사 에서 SW불법복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정품SW사용운동을 시작할 계획 이다. 엘렉스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매킨토시대리점들은 14일부터 "SW불법복제를 추방합시다 "정품SW를 사용합시다"등의 경구를 적은 어깨띠와 스티커를 부착 , 배포해 고객의 정품SW사용을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엘렉스컴퓨터는"창사 7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정품SW사용마인드를 고취 시키고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선대리점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 함으로써 SW불법복제를 추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