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오디오 전문업체인 태영교역(대표 권경섭)이 범용오디오의 수입.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영교역은 최근 일데논사의 독일 현지 법인으로 부 터 미디컴포넌트인 "D-65"와 대만 JBL사로부터 "TLX12"스피커 시스템을 수입 , 판매에 나섰다.
태영교역이판매에 나선 "D-65"는 정격출력 채널당 30W급에 슈퍼다이 내믹베이스 SDB 회로를 채택한 리시버앰프와 8배 오버샘플링 디지털필터를 내장한 CDP와 자동왕복재생기능의 더블데크카세트데크를 내장하고 있다.
태영은 데논사의 "D-65"와 JBL의 "TLX12"를 매칭시켜 시스템당 1백65만원에 판매중이다. 태영은 이와 함께 데논사의 "D-90"과 JBL사의 "TLX110" 을 각각 추가로 수입, 후속모델로 선보이는 한편 야마하사의 미니미니컴포넌트인 "CC-50"도 조만간수입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