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ATM(비동기전송모드)시장에 진출한다.
히타치제작소는 최근 최대 5Gb의 대용량 ATM스위치"AN500"과 최대 2.5Gb의 중용량 기종"AN800"을 중심으로 한 ATM네트워크 제품을 출시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이번에 선보인 ATM스위치 3개 기종과 기존의 제품 NP시리즈 에 ATM인터페이스를 부여한 기종 등 모두 6개 기종의 제품군을 보유 하게되었다. 히타치는 또 모든 제품을 19인치의 랙에 수용토록 하는 등 제품의 소형화와 디자인의 단일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