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랜드 모션JPEG보드 시판

멀티미디어전문업체인 미디어랜드(대표 이무성)가 동영상을 고화질로 압축.

재생할수 있는 모션 JPEG보드를 독일의 미로(miro)사로부터 수입, 국내공급 키로했다. 미디어 랜드(주)가 수입한 모션JPEG보드인 "miroVIDEO DC1 tv"는 비디오화면 을모션 JPEG압축 기술을 이용해 하드디스크에 압축.저장한 후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및 비디오편집소프트웨어를 통해 편집,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으 로 재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컴퓨터로 편집한 비디오화면을 스캔 컨버터없이 곧 바로 VCR나 캠코더 로 출력할 수 있기때문에 별도의 주변장치를 설치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화상 편집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모션JPEG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MPEG1의 단점인 화질저하를 크게개선했으며 아도브사의 "프리미어", 유레드사의 "비디오 스튜디오"와 "i포 토 플러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디오 포 윈도즈"등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편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종전의 모션 JPEG장비와는 달리 비선형방식으로 편집할수 있기때문에 임의의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편집및 삽입할 수 있다.

이밖에 컴포지트와 수퍼VHS의 입출력단자를 갖고 있으며 486PC이상, 8메가바 이트의 메모리, 윈도즈 3.1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