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사내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차원에서 마련, 시행 하고있는 사원우대 판매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변경한다.
이에따라 임직원들에 대한 전자 제품 판매가격이 출하가의 1백3%에서 1백6 %로 인상됐다.
금성사는이 인상분을 회사측이 제품 구입자 본인의 급여에 정산해줌으로써 실질적인 사원 부담은 변경전과 차이가 없게 운영할 계획이다.
금성사가이처럼 사원우대 판매가격을 표면적으로 인상시킨 것은 국내영업의 가격정상화 정책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