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스템(대표 성명석)이 주유소 POS사업을 강화한다.
화성은오는 15일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 대구에 각각 지사를 설립하는 등 주유소 판매시점정보관리(POS)의 지방 영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같은사업확대는 최근 전주.대구.경주.순천 등 지방 주유소에 POS를 공급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지방조직이 없어서울 본사에서 일일이 파견 근무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각종 추가경비를 절감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꾀하기 위함이라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화성은일차적으로 영업요원 2명을 서울에서 파견하고 교육및 AS요원은 해당지역에서 선발키로 하는 한편 사업이 확장되는 대로 추가요원을 선발해 나갈방침이다. 한편 화성은 올해 상반기에 40여곳의 주유소에 POS를 설치해 연초 목표인 80 곳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