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전자, 비상조명등 개발시판

소방기구전문업체인 아람전자(대표 김경주)는 최근 정전이나 화재시 비상점 등되는 비상 형광램프 2종 "ARE-201" "ARE-202"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아람전자가1여년의 개발끝에 상품화한 이 제품은 20W 형광 램프로 인버터회 로를 이용, 정전시 내장한 배터리로 전원이 전환돼 비상 사태에서도 조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50분동안 비상조명이 가능하다.

"ARE-201"은비상시뿐만 아니라 보통때도 사용할 수 있어 교류전원시에는 고역률 안전기로 점등되고 비상시엔 내장된 8.4V 니켈-카드뮴 배터리로 점등된 다. "ARE-202"는 비상시에만 점등이 가능하다.

아람전자는이달부터 월 4백개규모로 이를 양산, 소방법.건축법상 규정 건물 전산실 기계실 등을 주수요처를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10만7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