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들은 개인용컴퓨터(PC)를 생산하기 위해 모두 17개부품을, 워크스테이션 WS 생산을 위해서는 21개부품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PC생산을 위해 수입하는 부품은 HDD를 비롯해 CPU, SMPS, IC, V램, 배터리, D램, 메모리, 컨트롤러, 커넥터, 마우스, 다이오드 , FBT등 9개종목 17개품목이다.
또WS생산을 위해 수입하는 품목은 키보드와 배터리, 칩세트, 마우스,D램,비 디오칩, 랜IC, CPU, HDD, LCD, FDD, SMPS등 9개종목 21개품목이다.
PC용부품은 미국에서 10종을 수입해 미국에 대한 수입 의존율이 가장 높고다음은 홍콩으로 5개, 일본과 대만에서 각각 4개품목을 수입해 오고 있다.
이밖에싱가포르에서 1개부품을 들여오고 있다.
WS용부품 역시 미국에서 16개 품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다음이 일본으로 5개 , 홍콩 4개, 캐나다 2개, 싱가포르 1개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