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진흥공사는 해외시장에서 국내 수출업계의 상표출원및 등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상표검색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11일무공에 따르면 국내 수출업체가 해외시장에서 상표출원에 앞서 출원예정 상표의 해외 선등록여부를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색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8월까지 상표검색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 라고 밝혔다.
이에따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출업체는 무공의 자기상표 수출 지원 센터를 방문,검색서비스를 신청하면되고 지방업체의 경우 팩스로도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이 서비스가 개시되면 자기상표로 수출을 확대하려는 국내 수출 업체들이 해외에서 자기상표를 등록하는데 손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