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16일부터 제품판매

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잉크제트프린터 스타일러스시리즈의 기능을 보강 ,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향상된 기능은 스타일러스 8백H+는 종전 한글과 한자를 1백CPS의 속도로 고품위 방식으로 출력하던 것을 1백10CPS로 높였으며 1백67CPS의 고속 모드를 추가함으로써 많은 문서를 빠르게 출력할 수 있게 됐다.

또스타일러스 8백H+는 50%및 80%의 축소모드를 지원하여 A3, B4크기등의 문서를 축소 출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체도명조.고딕.샘물체 외에 이번에 새로이 궁서체, 디나루체, 필기체, 옛 체를 추가해 다양한 한글서체를 출력할 수 있다.

영문의경우도 종전 1백80CPS(LQ 12CPI)에서 1백98CPS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