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룰러전화 CDMA방식 디지틀화 단체 결성

미국 셀룰러전화의 디지털화가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을 추진하고 있는업체들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CDMA방식을추진하고 있는 아메리테크.AT&T.노키아를 비롯한 미.일.유럽 등의 17개사는 최근 제품의 조기 시장도입을 목적으로 "CDMA디벨로프 먼트그룹 CDG 이란 조직을 결성했다.

CDG는지난해 미국통신공업회(TIA)가 업계표준으로 인가한 CDMA의 표준 규격 "IS-95" 를 바탕으로 정리한 기술사양에 준거해 기술을 채택한 단체로 지난2월부터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CDG는 현재 셀룰러페이징, 콜러ID 등 각종기종의 기술사양정리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또한 CDG는 TIA, CDPD 셀룰러 디지털 패킷 테이터)포럼, 셀룰러 전화공업회(CTIA), 퍼스널통신 공업회 등 다른 관련조직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밝히고 있다.

CDG에가입한 업체는 미국의 에어터치.아메리테크.AT&T.GTE.모토롤러. 나이 넥스.퀄컴.소니일렉트로닉스.스프린트셀룰러.US웨스트.일본의 오키텔레컴.카 나다의 노던 텔레컴.핀란드의 노키아 및 한국 현대전자 등 17개사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