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새로운 공정에 대한 기능습득과 현장업무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운영해온 직업훈련원을 "오리온전기 직업전문학교" 로 명칭을 변경,전직한 사원에 대한 전직훈련을 집중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회사는 1차로 1공장 흑백브라운관공정의 인원축소로 CPT공정으로 전직한 기능인력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양과목, 이론, 실기등로 나눠 교육을 실시 했다. 이 회사는 12기 교육훈련에 이어 기능인력의 적응력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