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컨설팅(대표 박승오)이 의원관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인이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상품명 "BMICS 2-바램") 는 경영의 효율 적 관리라는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전년대비 당해년도의 손익은 물론월 분기, 반기, 연별 수익을 산출해 준다.
개인별,진료형태별, 환자유형별 수익에 대한 통계자료의 산출도 가능하다.
또의료장비를 구입했을 때 이 장비에 대한 수익의 누적치를 자동으로 계산 해 장비구입의 효율성을 검증해준다.
특히병원급에서나 활용되고 있는 의료보험청구에 의한 입금 및 삭감에 대한 정보를 지원해준다.
이밖에처방의 내용을 손쉽게 기록하기 위해 동일진료내역의 경우 일일이 키보드를 통해 입력하지 않고 단 한번의 키조작으로 복사하는 기능이 있다.
동질의병에 대해 동일한 처방을 해도 될 경우 대개의 의사들은 일반적으로소위 약속처방(묶음처방)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를 조회하고 복하사는 기능도 내장했다. 수시로 변하는 각종 의료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수정.삭제. 조회할 수 있어작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브레인컨설팅은이 제품을 다음달부터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