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산업, TV폰 개발

세종 산업(대표 김희규)은 모니터 TV 전화 비디오도어폰 기능을 합친 TV폰 홈가드 모델명 SJ-2000 를 최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지난1년간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5인치 흑백 수평브라운관을 통해TV를 시청하다가 방문객이 인터폰을 누를 경우 자동으로 방문객을 확인할 수있는 특징이 있다.

이제품은 또 3분의 1인치 렌즈의 CCD(고체촬상소자)카메라를 사용할 경우현관은 물론 상점 사무실 병원 등도 감시할 수 있다.

이제품에 부착된 전화는 기계식과 전자식으로 전환이 가능한데 경비실 이나 세대간 인터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