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AS지정점 대폭늘려 총 31곳으로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AS지정점을 대폭 늘렸다.

서울이동통신은 무선호출기 가입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AS의 요구도 증가 할 것이라 판단하고 영업소 중심의 AS체제를 대폭 개선한 AS지정점제도를 채택 27개의 지정점을 지난달에 새로 추가함에 따라 AS지정점을 총31개로 확대했다. 또 서울이동통신은 지정점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AS기술을 가르치는 기술 요원 10명도 새로 배치했다.

여기에계측장비 등 AS시설을 장착하고 인구밀집지역, AS지정점이 부족한 지역 가입자가 많은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고객의 AS불만을 해소해주는이동서비스 차량도 이달 말부터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