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연휴였던 지난 14일과 15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계속 한자릿수에 머물렀던 전력예비율이 지난 19일 10.7%로 두자릿수를 회복했다.
20일 한국전역(사장 이종훈)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의 광복절 연휴를 제외한 지난주 내내 최대전력수요가 2천5백만㎞를 상회, 전력예비율이 한자 릿수에 머물렀으나 지난 19일 오후 3시 전력예비율이 10.7%를 기록, 지난7월 22일 전력예비율이 2.8%까지 내려가는등 평일의 전력예비율이 한자릿수 로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지난 한주간 전력예비율은 12일의 8.5%를 비롯 13일 9.0%, 14일 39.
9%,15일 29.0%, 16일 7.5%, 17일 9.0%, 18일 9.0%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