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발전소 지난 24일 방문객 2백만명 돌파

경북 울진원자력발전소가 지난 24일 방문객 2백만명을 돌파했다.

25일한국전역(사장 이종훈)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증진방안의 하나로 경남 양산, 전남 영광, 경북 월성.울진등에 원자력전시관을 운영한 결과 지난24일 울진원자력이 운전개시 8년만에 방문객 2백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이날 2백만명째 방문객인 대구직할시 복천동의 황하진(58.교사) 씨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자축행사를 가졌다. 한전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중 8차례의 위로간담회 및 현장안내를 실시하고 초중고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한 백일장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