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해외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해 해외법인의 현지 채용 인력의 국내 기술연수를 강화키로했다.
대우전자는이를 위해 1차적으로 카자흐 공화국의 알마아타 생산.판매법인의현지채용 기술자 8명을 국내로 초청, 30일부터 균미 TV.VCR공장과 인천 냉장 고 공장, 부평 오디오연구소에서 서비스기술교육을 실시키로했다.
내달24일까지 4주간 실시되는 이번 AS연수기간 동안에는 전자제품의 고장수 리 실무교육과 함께 인천서비스센터에 파견돼 AS현장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