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울트라텍(대표 신유철)은 음용수 전용의 자외선살균기(상표명 뉴그린워터.사진 를 개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5리터 용량의 이 제품은 살균력이 가장 뛰어난 2백53나노미터대 자외선을 발생하는 특수램프를 이용, 물속에 잔류한 각종 세균의 DNA를 완전파괴함으로써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도록 한 것이다.
태양광선에비해 64배 이상 강한 살균력을 지니면서도 물맛과 미네랄은 그대로 보존해준다.
정수기살균장치를 개발, 그동안 각종 정수기업체에 납품해온 한성 울트라텍 은 이번 제품을 자체상표로 판매키로 하고 이달중 대리점을 모집, 자체영업 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