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중 원전 기술자 초청 기술전수교육 실시

한국 전력(대표 이종훈)은 중국 광동원자력발전소의 기술진 16명을 초청, 오는 5일부터 6주간에 걸쳐 현장기술전수교육을 실시한다.

한전과광동원전간에 체결된 "광동원전정비기술지원용역계약"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기술전수교육은 광동원전 1.2호기와 동일한 울진 1.2호기의 예방 정비기간동안 현장실습훈련형식으로 실시된다.

한전은이 기간동안 원자력발전소 1차계통설비에 대한 핵심정비 기술을 전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