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 제작소는 직경 12cm의 CD로 최대 74분의 동화상. 음성을 재생할 수 있는 비디오 CD 플레이어를 내장한 24인치형 광폭TV를 오는 11월 판매할 예정이다. 히타치가 처음으로 판매하는 비디오CD내장 광폭TV는 "넥스테이지 C24-CDV45 "로 도시바와 파이어니어가 공동으로 레이저디스크(LD)플레이어 내장형 광폭 TV를 발매할 예정으로 있어 광폭TV의 수요신장과 함께 금후 이의 복합모델이 잇따라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히타치가 판매하는 광폭TV는 비디오CD이외에 음악CD.CD-G.포토CD의 재생이 가능한 플레이어를 내장했다.
TV1대로 영상가요반주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TV방송을 화면에 시현시키면서 음악CD를 재생할 수도 있다.
가격은25만엔으로 월 1천대 정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