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수출사업 강화

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수출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5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은 수출증대를 위해 최근 기존의 수출과를 수출부로 확대 개편,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지난달부터는 일본 산수이사의 홍콩 현지법인인 산수이인터내셔널과 요코 하마덴코사에 각각 연간 4천대와 5천대규모로 전자레인지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자레인지 수출을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양매직은이와함께 연초에 네덜란드 필립스사와 계약한 연간 30만대규모의 전기밥솥 수출을 연말부터 개시한다는 방침아래 수출모델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자체 개발한 폭포봉세탁기를 미국 대만 등지로 수출키로 하고 이를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기술수출이 유력시되고 있고, 대만 수출 은 사전조사 결과 현지 반응이 좋아 대량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