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P SW 개발업체인 프로시스템(대표 이재선)이 윈도즈용 컬러DTP SW인 "파워 프레스"를 개발, 출시했다.
6일프로시스템은 문서프레젠테이션, 기획서, 안내장, 제품매뉴얼 등 업무용 DTP작업에 적합한 "파워프레스"를 개발완료하고 다음 달 초부터 시판에 나선 다고 밝혔다.
"한글윈도우3.1"에서작동하는 파워프레스는 입력및 편집작업, 그래픽 및 도표작성작업 틀작업, 조판작업등 DTP의 기본작업들을 포괄하며 컬러이미지의 축소, 확대등 이미지작업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윈도즈용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모든 레이저프린터와 울트라, VR, IBX등의 출력기를 지원하며 트루타입글꼴 40종(한자포함 22종)을 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