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진흥공단이 국내 중소기업의 사무자동화및 공장자동화를 지원 하기 위해 설립한 SW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될 제1기 소프트웨어(SW)업체 10개사 가 선정됐다.
6일중진공은 SW창업보육센터에 처음 입주하게될 3개 그래픽 멀티미디어업체및 3개 게임용 SW업체, 2개 경영관리용 패키지SW업체, 2개 시스템 및 공장자동화 SW업체 등 총 10개 SW전문업체및 6개 예비입주업체를 선정 했다고 발표 했다. 지난달 20일까지 입주를 신청한 32개업체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의 심사를 거쳐 이번에 선정된 SW업체들은 10월경 업체당 10~20평 규모로 SW창업 보육센터내에 입주, 3년간 SW기술개발에 전념하게 된다.
특히중진공은 입주업체의 개발편의를 위해 컴퓨터시스템및 SW기술자료, 공동회의실을 제공하고 업체당 약 3억원 정도의 시설및 운전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병행, 중진공은 입주업체들에게 1백명으로 구성된 경영.기술 전문가단의 창업자문을 받도록 하는 한편 자동화를 계획중인 중소기업에 대해 입주 업체 의 제품을 사용토록 알선할 계획이다.
이번에선정된 개발과제 및 대표자는 다음과 같다.
*종합생산관리SW 등 3건(송재형) *토플 CD-ROM타이틀(김진열) *SIGMA (강 철호) *비행훈련용 모의 조정시스템 등 3건(이상민) *전투시뮬레이션 게임 (정재욱) *임상병리정보시스템(이은동) *단군의 땅 게임(장인경) 휴대형바둑전자 수첩(문영환) *셰어웨어모음집 15가지(주승환) *양말생산지원 종합정보시스템 정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