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마트 (대표 정명철)가 가맹점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공급선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6월 부터 지방 중소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PC가맹점사업을 벌여온 이회 사는 최근 삼보, HP, 삼성주변기기등 기존 공급선 외에 최근 삼성전자, 엘렉 스컴퓨터 등과 신규 대리점계약을 추가로 체결, 공급선을 확대해나가는 동시 에 가맹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위해 PC마트는 지난달 전남 광주에 직영점을 개설, 가맹점구축을 위한 지방 5대도시 거점마련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대대적인 매체광고를 통해 자사PC프랜차이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PC마트는 서울 30여곳을 비롯해 전국에 45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까지 1백여곳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