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8, 9일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하반기 영업전략 을 발표하기 위해 컴퓨터대리점 사단회의를 개최한다.
PC및주변기기 대리점 사장 1백여명과 현대전자의 임직원등 총 1백69명이 참가하는 이 회의는 94년도 하반기 영업정책을 설명하고 본사와 대리점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첫째날인8일에는 PC를 비롯한 주변기기 모니터 프린터등 사업 정책과 광고 전략 을 발표하고 9일에는 유통및 서비스정책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이어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