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최근 농심그룹이 서울 대방동에 소재 연건평 1만평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옥의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IBS) 구축에 관한 컨설팅업무를 수주하고 이 분야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이 수주한 농심그룹신사옥프로젝트 컨설팅은 정보통신부문 과 사무 자동화(OA), 빌딩자동화(BA)등을 통합해 최적의 건물 환경을 구축키 위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포함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모델의 공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자동화분야사업강화를 겨냥, IBS부문을 전략시장으로 선정하고 일본의 후지쯔사와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 솔루션개발및 공급에 나서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수주를 계기로 그룹물량은 물론 일반빌딩자동화시장 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