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 세계최고품으로 선정

삼성 전자가 생산, 수출하는 PC용 고해상도 17인치 컬러모니터 "싱크마스터" 가 미국PC전문지인 윈도즈 매거진이뽑는세계최고의모니터로뽑혔다.

윈도즈매거진 9월호에 발표된 이번 평가에는 IBM.소니.필립스.히타치. NEC 등 세계적인 회사의 고해상도 모니터 20개모델이 참여했는데 삼성 전자의 제품은 유일하게 6개 평가항목 전부문에서 A를 받아 영예의 "추천제품상"을 받았다. 그밖에 IBM과 뷰조닉은 A 5개에 B 1개, 히타치와 노키아등은 A 4개에 C 2개 , 나나오사는 A 4개, B 1개, C 1개 등을 받았다.

평가항목은PC에서 전송하는 그래픽 신호를 정확하게 재현하는 성능, 색상구현의 정밀성, 유해전자파, 주파수범위, 사용의 편리성, 컬러 균질성, 절전성능 등으로 돼있다.

윈도즈 매거진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즈를 사용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소개하는 전문지로서 구독자수가 1백40만명을 넘는 세계 4대 PC전문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