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열악한 국내 소프 트웨어환경을 개선하고 제품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균관대의 정보통신 기술연구소와 산학협동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국내외에서 개발된 각종 소프트웨어를 판매해온 한국소프트는 대학에 서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 고급인력을 활용,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키 위해 지난 7월부터 성균관대 정보통신기술연구소와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을 개발키로 합의, 상호협력에 들어갔다.
이에따라한국소프트는 오는 10월중에 성대 정보통신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멀 티미디어용 소프트웨어를 자사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