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PC(대표 김태호)가 에스콰이아에 POS시스템을 공급한다.
한국IPC는에스콰이아가 의류매장을 전산화하면서 전국 1백95개 점포에 설치하는 POS시스템의 공급업체로 내정해 이번 주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한국IPC가 에스콰이아에 공급할 POS시스템은 이미 에스콰이아가 "IB M4692" POS단말을 바탕으로 구두매장과 컬렉션(핸드백.가방. 잡화)매장에 구축한 시스템과 통합된다.
특히양사는 매장에서 단순하게 판매정보를 획득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판매 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장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각 매장의 POS단말은 "KT-COLAN"과 "HINET-P"를 통해 본사의 호스 트인 "HP9000"과 연결된다.